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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계좌 개설 방법 3가지 맞춤으로 알려드립니다. 본 글을 끝까지 보시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주식에 실전을 돌입하기로 결심했다면 제일 먼저 주식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방법엔 3가지가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도전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이 3가지 방법을 아래에서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증권회사 영업점( + 증권사 순위 )
- 제휴 은행을 이용한 주식계좌 개설 방법
- 비대면을 통한 주식계좌 개설 방법
증권회사 영업점 ( + 증권사 순위 )
주식거래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국내에는 여러 증권사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내가 어떤 증권사를 통해 거래할 것인지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증권사는 어떤 곳을 골라야 할까요? 어떤 증권사가 좋은 증권사일까요?
주식 거래는 매매할 때마다 매매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 때문에 매매 수수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증권사마다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도 많이 진행하는데요.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나 일정 금액 매매 시 현금 지급 이벤트 등이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가지고 있는 주식거래 수수료와 신용도, 전산 시스템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권사마다 시스템이 얼마나 잘 구비되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골라야 합니다.
금융소비자연맹에서 가장 최신으로 발표한 증권사 종합평가 1~5순위는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래에셋대우 2. 삼성증권 3. NH투자증권 4. KB증권 5. 한국투자증권 |
참고로, 주식계좌 개설 수에 따른 추천 10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NH투자증권 2. 한국투자증권 3. 삼성증권 4. 신한금융투자 5. KB증권 6. 미래에셋대우 7. 메리츠종합금융증권 8. 하나금융투자 9. 키움증권 10.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
증권사를 선택했다면, 영업점을 방문해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면 개설은 증권사 직원과 얼굴을 맞대고 상담받으면서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입니다. 주식거래 계좌개설 방법부터 첫 거래까지 증권사 직원이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안내받은 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식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래 당사자는 신분증과 도장이 있어야 합니다. 대리인은 개인, 법인에 따라 준비서류를 확인 후 증권사를 방문하면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제휴 은행을 이용한 주식계좌 개설 방법
증권사의 영업점이 아닌 증권사의 제휴 은행에서도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영업점 대면 개설과 마찬가지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본인은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제휴 은행을 방문하면 됩니다. 대리인의 경우에는 준비서류를 확인 후 방문합니다.
주식계좌 개설 신청은 신청 서류 작성 후 통장 또는 은행 제휴카드를 받으면 됩니다.
그 이후 거래에 필요한 '예수금'을 계좌에 이체하면 주식거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을 통한 주식계좌 개설 방법
날이 갈수록 IT 기술이 발달하고 핀테크 바람이 금융 업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요. 편리하고 간편한 서비스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주식계좌 개설 시 직접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야 했는데요. 오늘날에는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방법 |
1. 증권 애플리케이션 설치하기 2. 계좌개설 신청 시작하기 3. 약관 및 개인 정보 수집 동의 4. 휴대폰 인증 5. 고객정보 입력 및 실명 확인 6. 거래상품 선택 및 비밀번호 설정 7. 이체 출금 계좌등록 8. 다른 은행 계좌에서 예수금 이체 |
최근에는 증권사나 제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계좌 개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대면 계좌' 입니다. 비대면 계좌는 신청자의 실명 확인 후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보유한 고객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비대면 개설하는 경우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해주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료 기간이 끝나면 대면인 경우보다 오히려 수수료가 더 비싸지는 경우가 많으니 잘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개설 방법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 접속 → 해당 증권사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진행 → 휴대폰 인증(본인 명의) → 보유 계좌를 통한 실명 확인 → 주민등록증 등의 실명 확인 증표 촬영 → 계좌개설 신청순으로 진행됩니다. 그 후 기존 거래 중인 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면 비대면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단,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및 외국인은 계좌를 만들 수 없습니다.
주식시장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을 예시로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매매용 증권사 MTS 애플리케이션 설치
주식 계좌를 개설할 해당 증권사의 MTS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2) 신분증 준비 후, 비대면 계좌 개설
요즘은 처음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 주식 계좌 만들기 과정이 매우 간편해졌는데요. 비대면으로 금방 개설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만들기 위해 거쳐야 하는 또 하나의 관문이 있습니다. CMA 계좌, 종합매매 계좌, 연금저축계좌, 선물옵션계좌, 금현물계좌 등 여러 종류의 계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CMA 계좌는 자산관리계좌로 이자가 조금씩 더 붙는 수시 입출금 계좌입니다. 대부분 CMA 계좌에서 국내 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다음 종합매매 계좌는 이 CMA 기능 외에 해외 주식까지도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말합니다. 만일 CMA 계좌가 단순 금융 기능만 수행할 경우에 종합매매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거래가 모두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물옵션계좌는 코스피(KOSPI)와 헤지(Hedge) 거래가 가능한 계좌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코스피는 종합주가지수를, 헤지 거래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회피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마지막 금현물계좌는 말 그대로 금 거래가 가능한 계좌입니다.
그럼, 이 중에서 어떤 계좌를 개설해야 할까요. 바로 수수료 면제인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주식을 거래하면 제비용과 서비스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제비용’은 주식과 관련된 각종 세금, ‘서비스 수수료’는 증권사에 내는 매매 수수료입니다.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는 증권사를 찾아 서비스 수수료만 줄여도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3) 내 주식/증권 계좌에 예수금 이체하기
이제 처음 주식 계좌가 개설되었으면, 여기에 예수금을 이체합니다. 예수금 이체는 다른 은행에서 내 증권계좌로 이체하면 됩니다.
4) 예수금 입금 확인 후 주식 매수/매도 방법
이제 주식을 매수/매도하기 위해서는 내가 사고 싶은 종목을 먼저 선정해야 합니다.
일단 주식 매수/매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주목해야 할 영역은 '현재가/호가', '차트' 탭입니다. 여기서 호가란 실시간으로 종목을 매수/매도하는 과정에서, 주식의 가격(호가)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변동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인기가 많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일수록, 많은 사람이 사고팔고를 하는데요. 현재가 창의 호가가 굉장히 빨리 오르락내리락하며 변동 폭이 큽니다.
주식 사는 법은 바로 이 현재가창에서 본인이 원하는 호가(가격)에 매수(혹은 매도) 주문을 넣는 것입니다.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주식 거래 시간 확인도 필수입니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정규시간 : 9:00~15:30
주식 거래 시간과 관련된 표현으로 “장이 열린다, 장이 마감됐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내 주식 거래 정규시간은 9시부터 15시 30분까지입니다. 9시에 장이 열리고(시작되고), 15시 30분에 닫히는(마감되는) 형태입니다.
주식 거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주식 초보자라면 우선 주식 거래가 이뤄지는 정규시간만 확실히 알아두어도 충분합니다.
2) 장 시작 동시 호가 : 8:30~9:00
주식거래에도 ‘사전주문’ 제도가 있습니다.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이 열리기 전 30분 동안 주식을 얼마에 사고팔지 미리 주문 접수를 받고 9시에 일괄 거래되는 방식입니다. 전문용어로는 ‘장 시작 동시 호가’라고 합니다.
30분 동안 접수된 주식 가격과 수량을 감안해 그날의 주식거래 시작 가격(시가)이 결정됩니다. A라는 주식을 사겠다고 사전주문 넣은 사람이 많을 경우, 시작 가격이 비싸집니다. 반대로 A라는 주식을 사겠다고 사전주문 넣은 사람이 적을 경우, 시작 가격이 싸게 형성됩니다.
3) 장 마감 동시 호가 : 15:20~15:30
장 시작 동시 호가와 마찬가지입니다. 15시 2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장이 닫히기 전 10분 동안 주식을 얼마에 사고팔지 사전 주문을 받는데요. 15시 30분에 일괄 거래됩니다. 10분간 접수를 받은 주식 가격과 수량을 감안해 그날의 마지막 가격(종가)이 결정됩니다.
4) 시간 외 종가 : 8:30~8:40 / 15:40~16:00
무슨 뜻인지 어려워 보이지만,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됩니다. 정규시간 외에 마지막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판다는 뜻입니다.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는 전날의 마지막 가격(종가)으로 거래됩니다. 15시 40분부터 16시까지는 그날의 마지막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그 이상이나, 그 이하 가격으로는 거래되지 않습니다.
5) 시간 외 단일가 : 16:00~18:00
16시 이후에도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시간 외 단일가라고 해서 그날의 마지막 가격(종가)에서 ±10%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고자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동안 10분 단위로 총 12회 진행됩니다.
동시 호가부터 시간 외 종가, 시간 외 단일가까지 용어가 참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주식 시장은 정규 시간 외에도 거래가 이뤄진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장 시작과 마감 때는 주가 변동이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처음 주식을 시작한 분들도 많습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시장을 보며 나도 한번 주식을 시작해볼까?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시세 변동이 크게 이루어지는 주식의 경우에는 입문하는 초보자들이 투자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주식이 처음인 사회초년생처럼 막상 주식 사는 법부터 뭔가 막연하고 무섭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따라서 도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 강연을 듣거나 주식 관련 서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의 주식투자로 실전에 앞서 투자의 감을 배워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수입을 창출하는 여러 경로 중에서도, 주식투자는 청년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길입니다. 또한 주식투자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변하는 주식 가격을 조금 비싸게 또는 저렴하게 사고파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추가적으로 내자산에 이득에 되는 정보들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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