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1위P&G, 2위JP모건, 3위...)

배당금 높은 주식 TOP4를 직접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께서는 배당금으로 제 2의 월급을 만들어보시는데 관심있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현재 인플레와 여러 시장 정황으로 인하여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로 인해 미국 주식의 장점이 커졌을뿐 아니라 시세차익을 통한 이익도 커질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배당주의 경우 제2의 월급이라고도 불릴만큼 투자 금액이 커질수록 월급과 비슷한 효과를 내듯 꾸준히 수익금을 배당하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배당금 높은 주식에 대해 알아보고 미국 배당률 높은 주식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제2의 월급 받아가실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배당금 높은 주식이란?
2. 미국 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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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당금 높은 주식이란?

 

배당금 높은 주식이 주는 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임대소득자의 경우 매월 월세를 받을 수는 있지만 취득세나 양도세, 재산세나 종부세 등의 각종 세금도 함께 내야 합니다. 

 

 

원활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기 위해서 주식을 통해 분기별 배당금을 받으면 월세 수익 못지 않은 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 배당주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주식 투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안정성향이 강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이기도 합니다. 

 

 

 

 

미국 배당주의 경우 분기 배당 정책을 펼칩니다. S&P500에 속해 있는 기업의 80% 정도가 3개월 단위로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배당주를 적당히 배분할 경우 매월 배당금이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3,6,10월에 배당이 들어오는 기업, 2,4,5,8에 배당이 들어오는 기업 등으로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형성한다면 매월 배당금을 받아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 때 배당금이 입금되는 계좌를 따로 만들어두는 것도 제2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배당주의 경우에도 배당 소득세 15%가 원천징수된 후에 입금되며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 넘을 경우 금융종합과세가 적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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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 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미국 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 배당금이 높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님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배당금은 연속적으로 줬던 기업이 좋으며, 매년 이상되는지 또는 앞으로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연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했던 기업의 경우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배당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해왔던 미국 배당주로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3M, 존슨앤드존슨, P&G 등이 있습니다. 한편 25년 이상 꾸준히 배당해온 배당주로는 엑슨모빌, 시스코 등이 있습니다.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해온 배당주에는 스타벅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배당금의 경우 다시 그 회사 주식을 사면 복리효과로 자산도 빠르게 불어나며 자동으로 배당금도 늘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만 원인 회사의 배당 수익률이 5%라 연간 배당액이 500원인 주식이 있습니다. 이 주식을 1천 주 가지고 있으면 연간 배당금은 50만 원이 됩니다. 이걸로 다시 이 회사의 주식을 50주 산다면 주식은 한 번에 1천50주가 되고, 다음 해 배당금은 52만5천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를 몇 번 더 반복하다보면 복리 효과로 인해 빠르게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흔히들 복리를 '마법'이라고도 말하곤 합니다. 복리와 관련하여 72의 법칙이 있습니다. 

 

 

72의 법칙이란 72를 금리로 나눴을 때 원금이 2배가 되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수익률 1%의 경우 원금이 2배 되는 시간은 72년입니다. 5%의 경우 14년으로 단축됩니다. 

 

미국 배당률 높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G 프록터 앤 겜블의 경우 배당수익률은 2.5%입니다. 배당 성장이 65년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는 회사로 분기 배당금을 통해 주당 87센트를 배당하고 있습니다. 

 

 

2. JP 모건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2.4%이며 미국 시장 중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은행주에 해당합니다. 

 

 

3. 쉐브론의 경우 배당수익률은 5.1%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배당주로 석유에너지 기업입니다. 30년 이상의 배당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미국 주식 중에서 높은 배당금을 배당하고 있습니다. 

 

 

4. 존슨앤존슨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2.6%에 해당합니다. 존슨앤존슨의 경우 안전성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미국 주식 중 하나입니다. 약 60년간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인상해오고 있는 튼튼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존슨앤존슨의 배당 일정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면 존슨앤존슨이 안정적인 배당주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	배당금	배당선언일	배당기준일	배당지급일
02/18/2022	$1.06	01/04/2022	02/22/2022	03/08/2022
11/22/2021	$1.06	10/21/2021	11/23/2021	12/07/2021
08/23/2021	$1.06	07/19/2021	08/24/2021	09/07/2021
05/24/2021	$1.06	04/20/2021	05/25/2021	06/08/2021
02/22/2021	$1.01	01/04/2021	02/23/2021	03/09/2021
11/23/2020	$1.01	10/22/2020	11/24/2020	12/08/2020
08/24/2020	$1.01	07/20/2020	08/25/2020	09/08/2020
05/22/2020	$1.01	04/14/2020	05/26/2020	06/09/2020
02/24/2020	$0.95	01/02/2020	02/25/2020	03/10/2020
11/25/2019	$0.95	10/17/2019	11/26/2019	12/10/2019
08/26/2019	$0.95	07/15/2019	08/27/2019	09/10/2019
05/24/2019	$0.95	04/25/2019	05/28/2019	06/11/2019
02/25/2019	$0.90	01/02/2019	02/26/2019	03/12/2019
11/26/2018	$0.90	10/18/2018	11/27/2018	12/11/2018
08/27/2018	$0.90	07/16/2018	08/28/2018	09/11/2018
05/25/2018	$0.90	04/26/2018	05/29/2018	06/12/2018
02/26/2018	$0.84	01/02/2018	02/27/2018	03/13/2018
11/27/2017	$0.84	10/19/2017	11/28/2017	12/12/2017
08/25/2017	$0.84	07/17/2017	08/29/2017	09/12/2017
05/25/2017	$0.84	04/27/2017	05/30/2017	06/13/2017
02/24/2017	$0.80	01/03/2017	02/28/2017	03/14/2017
11/18/2016	$0.80	10/21/2016	11/22/2016	12/06/2016
08/19/2016	$0.80	07/18/2016	08/23/2016	09/06/2016
05/20/2016	$0.80	04/28/2016	05/24/2016	06/07/2016
02/19/2016	$0.75	01/04/2016	02/23/2016	03/08/2016
11/20/2015	$0.75	10/22/2015	11/24/2015	12/08/2015
08/21/2015	$0.75	07/20/2015	08/25/2015	09/08/2015
05/21/2015	$0.75	04/23/2015	05/26/2015	06/09/2015
02/20/2015	$0.70	01/05/2015	02/24/2015	03/10/2015
11/21/2014	$0.70	10/16/2014	11/25/2014	12/09/2014
08/22/2014	$0.70	07/21/2014	08/26/2014	09/09/2014
05/22/2014	$0.70	04/24/2014	05/27/2014	06/10/2014
02/21/2014	$0.66	01/02/2014	02/25/2014	03/11/2014
11/22/2013	$0.66	10/17/2013	11/26/2013	12/10/2013
08/23/2013	$0.66	07/15/2013	08/27/2013	09/10/2013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 등의 기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배당 관련 용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당락일(EX-DATE)이란 배당에 대한 권리가 떨어진(落)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매수 후 보유하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배당락일에 매도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선언일(DECLARATION DATE)이란 배당금액과 배당지급일을 결정하여 선포하는 날입니다.

 

 

배당기준일(RECORD DATE)이란 배당을 받을 주주들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이 결제됩니다.

 

 

배당지급일(PAYMENT DATE)이란 배당이 실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날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카콜라의 경우 3.2%의 배당수익률로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주식종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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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배당률 높은 주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배당금을 투자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의 안정성입니다. 또한 배당주의 경우 꾸준한 성장을 통해 월급 소득을 받아볼 수 있으니 지속성 또한 중요합니다. 차곡차곡 모아 제2의 월급과 같은 현금흐름 만들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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